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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기이유식10

초기이유식) 닭고기 미음 오늘은 닭고기 미음~~ 고기미음을 만들때 왠지 더 설렌다..ㅋㅋ 엄마가 고기 마니아라서 그런가..ㅋㅋ 재료 : 쌀 15g(1큰술), 닭 안심 10g(2/3큰술), 물 200ml 우선 쌀 한숟가락을 물에 불린다 (2,30분 이상) (만들어놓은 쌀가루를 다 써서 오늘은 쌀로 바로 만드는 방법 gogo) 그런 다음 닭고기 준비.. 닭은 안심부위나 닭가슴살 사용하면 됨..나는 축협에서 생닭 한마리 통째로 샀는데 (나도 먹을려고...ㅋㅋㅋ) 아저씨가 칼로 토막내어 주셨다 닭 껍질과 힘줄, 얇은 막은 다 떼어낸다 그리고 한번 먹을 만큼 (초기엔 10g, 중기엔 15g 정도) 자른 후 오늘 조리할 분량은 물에 담가 핏물 및 비린내를 제거~(모유나 분유에 담궈놓으면 비린내가 잘 빠진다고 한다..난 귀찮아서 그냥...ㅋ.. 2012. 9. 17.
초기이유식) 쇠고기미음, 쇠고기 애호박 미음 등 아~두근두근하는 첫 고기 이유식~ 며칠 전부터 어찌나 긴장이 되던지..ㅋㅋ 벼르고 벼르다가 드디어 쇠고기 구입.. 근데 쇠고기 장난 아니고 비싸다..ㅠㅠ 1+++등급 산것도 아닌데;; 78g에 5,678원~~ 100g 사려고 했는데 7천원이 넘더라..ㅠㅠ 손바닥보다도 작은게..; 어차피 오래 두고 먹으면 안좋으니깐 젤 작은 g수로 사가지고 옴..ㅋㅋ 재료 : 쌀 15g(1큰술), 쇠고기 10g(2/3큰술), 물 200ml 고기를 10g 단위로 작게 잘라준다 초기 이유식땐 한번에 10g 정도 넣으면 된다 오늘 사용할 10g짜리 고기 한덩어리는 찬물에 담가 핏물을 뺀다 (20분 이상 빼기- 안그러면 비린내가 날 수 있음) 그리고 그 사이 오늘 사용할 고기 외에 나머지 고기는 낱개로 호일 및 비닐에 싸서 냉동.. 2012. 9. 17.
초기이유식) 재료손질 - 양배추 미음, 단호박 미음 양배추미음 및 단호박미음 만들기.. 재료 준비 과정~ 1. 양배추 미음 양배추는 심지 부분은 잘라버리고 이파리 부분만 쓴다 초기이유식땐 듬성듬성 잘라 냄비에 넣고 푹 익힌다 (난 중기이유식 준비 하느라 좀 더 얇게 썰었음) 데친 양배추와 물 약간을 넣고 믹서기로 갈아준다 근데 잘 안갈리더라..-_-+ 곱게 간 양배추는 아이스큐브에 넣어 얼림~ 그리고 재료 1알로 미음 만들기..ㅋㅋ 양배추 미음 만드는 방법은 아래와 같다 재료 : 재료 : 쌀 15g(1큰술), 양배추 10g(큐브 1알), 물 200ml 1. 쌀 한숟가락을 물에 불린 다음 믹서에 물 50ml를 함께 넣고 갈아준다 2. 냄비에 1회분량 양배추와(아이스큐브 하나, 10g) 갈아놓은 쌀(믹서에 물 50ml를 더 넣어 휘 저어 함께 넣어줌..남은 .. 2012. 9. 17.
초기이유식) 감자애호박, 감자오이, 감자브로콜리 미음 초기 이유식 들어와서 쌀미음부터 시작하여 채소 하나씩 추가하여 먹였는데 어느새 감자, 고구마, 애호박, 브로콜리, 오이 5가지나 먹였다.. 하나씩 3일정도 먹여 알레르기 같은 이상반응이 없는지 살펴봐야한다.. 재료 하나씩 한 다음엔 이젠 이상반응이 없었던 재료 2가지를 섞어서 이유식을 만든다.. 난 이번엔 감자브로콜리 미음을 만들었는데 손질해놓은 재료 아무거나 두가지 함께 섞어 만들어봐도 좋을 것 같다 만드는 법 또한 무지 간단하다는거.. 재료 : 재료 : 쌀 15g(1큰술), 감자 10g(큐브 1알), 애호박 10g(큐브 1알), 물 200ml (다른 재료도 10g씩 큐브 1알 정도 넣어주면 된다) 만들어놓은 쌀가루 수북히 한스푼 넣고 얼려놓은 재료 두가지 함께 투하~ * 감자 및 애호박, 브로콜리 손.. 2012. 9. 17.
초기이유식) 오이미음 간단한 오이미음 만들기 오이는 데치거나 삶지 않아도 되므로 비교적 간편한 재료다~ㅎ 우선 오이는 1회 분량에 10g 정도 들어간다.. 그리고 껍질과 씨를 제거한다 지난번에 재료 너무 많이 손질해뒀다가 다 쓰지도 못한 경험이 있어 이번엔 먹을만큼만 했다..ㅋㅋ 재료 : 쌀 15g(1큰술), 오이 10g(큐브 1알), 물 200ml 오이를 체에 내린다..오이가 잘 내려질 것 같지만 의외로 딱딱하여 잘게 썰어준 다음 체에 내렸다 잘 갈린 오이를 아이스큐브에 담아 얼리면 재료손질 완성~ㅋㅋ 이렇게 얼려뒀다 하나씩 빼먹으면 간단하다~ 바로 이유식을 만들 경우엔 큐브 1알 분량의 오이와 지난번 만들어 놓은 쌀가루를 수북히 한스푼(또는 쌀 한숟가락 (15g) 을 물 약간 넣고 믹서기에 갈아서 사용) + 물 200ml.. 2012. 9. 17.
초기이유식) 감자미음, 고구마미음, 애호박미음, 브로콜리미음 이번 포스팅은 제목 붙이기도 민망할 정도로 간단 이유식 만들기 감자미음, 고구마미음, 애호박미음, 브로콜리 미음 만들기다 재료 : 쌀 15g(1큰술), 감자 10g(큐브 1알), 물 200ml (나머지 재료도 10g씩 큐브 1알 정도 쓰면 된다) 앞에 포스팅한 쌀가루 만들기와 재료손질법 참고하여 지난번 만들어놓은 쌀가루 수북히 한스푼(15g) + 얼려놓은 재료 1덩어리(10g) + 물 200ml 를 넣고 끓이기만 하면 조리 끝!! * 감자, 고구마, 애호박, 브로콜리 손질법 : 여기 클릭 센불에서 끓이다가 끓어오르려고 하면 약한 불로 줄인 후 약 7분간 주걱으로 저어가며 더 끓이면 된다 센불에서 끓일 때 심하게 끓을때 약한 불로 줄이니 좀 넘치더라.. 내가 쓰는 냄비가 뚝배기식이라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2012. 9. 17.
초기이유식) 재료손질- 감자, 고구마, 애호박, 브로콜리 쌀미음을 한 4일 정도 했는데 슬슬 다른 재료를 추가해볼까 싶어 얼른 마트에 가서 감자와 고구마, 애호박, 브로콜리를 사왔다 그런데 한번에 먹는 양이 워낙 적다보니 이걸 이대로 두고 쓸순 없고 재료를 데치고 다듬어 냉동보관하는게 식재료도 절약하고 다음 이유식도 간편하게 만드는 방법. 1. 감자, 고구마 감자와 고구마는 잘 씻어 껍질을 벗긴다음 빨리 익도록 작게 잘라 냄비에 끓인다..쪄도 되고..ㅎ 난 감자와 고구마 함께 넣고 삶다가 먼저 익은 고구마 먼저 빼서 체에 내렸는데 방법은 고구마와 감자 동일하다 잘 익으면 체에 내리기.. 이게 첨엔 좀 재밌었는데(?) 좀 지나니깐 힘들더라..ㅠㅠ 겨우 고구마 한개, 감자 한개 했는데...;; 체에 내린 감자와 고구마는 아이스큐브에 담아 얼린다 한칸에 약 15g이.. 2012. 9. 17.
초기이유식) 쌀가루 만들기 초기 이유식은 대부분 쌀을 곱게 갈아 만들어야 하는데 그래서 첨엔 쌀가루를 사서 이유식을 만들까 했다. 쌀 갈고 하는게 왠지 두려워서;;; 그런데 중기(6~8개월 아기) 이유식만 가더라도 그렇게 곱게 갈 필요가 없다고 하여 (어차피 이유식이라는 게 고형식을 먹는 연습을 하는것이기 때문에) 그래서 그냥 쌀로 직접 갈아 만들었는데 초기 이유식동안에는 미리 쌀을 갈아 쌀가루로 만들어두면 편할 것 같아 시도해보았다 우선 쌀을 대여섯 스푼 떠서 물에 불린다 (너무 많이 하면 오래 두고 먹어야 하니 불안해서 5~6일치 정도 만들기로 함) 쌀을 1시간 정도 푹 불린다음(이번에도 뚜껑있는 그릇에 냉장고에 넣어 불렸다..날씨가 더워서) 그런 다음 물을 버리고 물기를 잘 말려준다.. 난 여름이라 밖에 놔두면 쌀이 상할까 .. 2012. 9. 17.
초기이유식) 쌀미음 만들기 첫 이유식! 쌀미음..ㅋㅋ 첨 이유식 만드는 날은 어찌나 두근두근하던지.. 그래봐야 쌀 끓인거 밖에 없는데..ㅋㅋ 쌀은 아토피나 알레르기를 일으킬 위험성이 거의 없기 때문에 대부분 이유식의 첫 단추는 쌀미음에서부터 시작한다 향이나 맛이 강하지 않아 거부감도 없고.. 첫 이유식은 10배죽 정도 만들면 되는데 만들면서 농도 봐가며 하면 된다 재료 : 쌀 15g(1큰술), 물 200ml 우선 첫번째는 쌀 불리기 쌀 한숟가락(약 15g)을 20분 이상 불린다. (뚜껑 있는 그릇에 넣어 냉장고에 넣어뒀음..요즘은 날씨가 더워서) 쌀을 불린 다음 그리고 물을 200ml 준비한 다음(젖병으로 계량하면 쉽다~) 불린쌀과 물 1/4 정도를 함께 믹서기로 윙 갈아준다 쌀 입자가 안보일만큼 곱게 갈아주기(뽀얀 물처럼 보일때.. 2012. 9. 17.
이유식 준비물 우진인 5개월하고 일주일 후 이유식을 시작했다. 6개월 채워서 하려다가 분유도 한번씩 먹이는데다가 6개월부턴 고기이유식 해야한다는데 바로 고기먹일 자신이 없어 조금 더 당겨 시작했다. 그 전에 고민에 고민을 거듭한게 이유식 방법이며 준비물들 ㅠㅠ 역시 난 너무 무지한 엄마야~ 그래서 급히 책도 사고 검색도 해가며 바쁘게 지냈는데 지금은 나름 안전히 안착했다. 초기이유식때 필요한 도구는 뭔지, 꼭 사야하는 건 뭔지 알아보자. * 냄비 기본 중의 기본 스텐이나 유리 또는 도자기로 된거 아무거나 상관없고 대신 어른들이 쓰던 냄비랑 섞이지만 않으면 될거 같다. 난 결혼할때 선물받은 뚝배기같이 생긴 도자기냄비를 사용하는데 사이즈며 재질이 이유식하기에 딱이다~^^ 사진으론 커 보이는데 실제론 거의 손바닥보다 조금 .. 2012. 9.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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