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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테리어4

편리한 수납방법 제가 활용하고 있는 몇가지 편리하고 깔끔한 수납방법 알려드릴께요 사실 별건 없는데.. 이미 많은 분들이 이렇게 하고 계시겠지만 그래도 한번 올려봅니다..^^ 첫번째는 화장실 편! 화장실엔 청소도구들이 있게 마련인데요~ 저희집 화장실 청소도구들은 어디에 숨었을까요??^^ 정답은 변기옆입니다~ㅋㅋ 사진 먼저 보여드릴께요~ 이렇게 변기에 고리를 달아서 (변기에 구멍을 낼 순 없으니 압착고무식으로 된 고리 이용하시면 되요) 청소도구들을 달아놨습니다 대부분 청소도구들은 고리가 있으니 그대로 달면 되요~ 고리가 없는 수세미 같은건 실로 연결해서 걸어주면 됩니다 (바늘로 찔러서 달았어요..ㅋㅋ) 예전엔 청소도구들을 바구니에 담아 바닥에 뒀는데 암만 해도 바구니에 물때도 생기고, 청소도구들에서 떨어진 물이 흥건~ 완전.. 2012. 11. 1.
커튼 빨래하는 방법 엊그제 날씨도 참 좋고 해서 커튼을 빨았다~ 우진이 낳기 전에 빨고 잊고 살았으니 어언 8개월째..ㅠㅠ 아기 낳고 침대가 있는 안방을 버리고 세식구가 작은방에서 오밀조밀 잤기 때문에..ㅋㅋ 안방에만 있는 유일한 커튼~나머진 다 버티컬이어서.. 결혼할때 산건데..그땐 참 이쁘다면서 샀었다지..^^ 걸려있을땐 잘 몰랐는데 뜯어놓고 보니 완전 더럽....-_-;;;; 헐~~어쩔꺼임..ㅠㅠ 커튼은 처음 빨땐 드라이크리닝 해주는 것이 좋고 그 다음부턴 소재에 따라 물세탁을 해줘도 된다 (다음 물 세탁시, 수축이나 변형을 막아주기 때문에 더 오래 사용할 수 있다) 여기서 잠깐. * 커튼 소재별 빨래 방법 커튼의 경우 보통 6~9개월에 한번씩 빨아주는 게 좋다 1. 면, 선염면, 광목, 리플원단 차가운 물에 손세탁이.. 2012. 10. 14.
나름 모던심플한 인테리어~(체리색에서 화이트로~) 32평 아파트~기존에는 온통 체리색으로 도배되어 있는 집이었는데 이사 하기 전에 얼마나 고민에 고민을 거듭했는지 모른다.. 저 체리색이 정말 정말 맘에 안드는데.. 다 바꾸자니 돈이 넘 많이 들고..그대로 살자니 내가 용납이 안되고..ㅠㅠ 고치기 전 사진먼저~~ㅋ 거실 정면 거실 소파쪽.. 주방..씽크대 마저 체리색..ㅠㅠ 거실 기둥과 등박스도 모두 체리색; 고친 후 사진~ 특별히 한건 없고, 페인트칠, 도배, 몰딩교체만 했다. 거실 정면 사진~ 쇼파쪽 사진~ 확장베란다~이건 전주인이 한거여서..ㅎ 기둥과 등박스, 섀시까지 모두 하얀색으로 바꿨다.. 거실과 주방사이가 넘 허전해서 데코스티커 사다 붙였음~ 넘 화려한건 싫어서 스티커 마저도 심플한걸로~ㅎ 기본적으로 심플하게 가서 좀 허한 느낌이 있어서 부엌.. 2012. 9. 20.
태풍 대비해 창문에 신문지 붙이기~ 태풍 볼라벤이 다행히 무사히 잘 지나갔다 사실 크게 태풍의 위력을 실감해본 적이 별로 없는지라 피부로 와닿지는 않지만 큰 피해를 내는 무서운 태풍~ 이번 볼라벤은 태풍이 지나는 동안 제주와 서해안, 남해안지역엔 최대 풍속 초속 50미터 안팎, 서울을 비롯한 내륙지역에도 초속 30에서 40미터의 강한 바람을 일으킨다고 하여 두려움의 대상이었었는데.. 초속 50미터라니...덜덜덜~~ 기상사진만 봐도 덜덜덜~~완전 무서워~ 곧 태풍 산바가 북상한다고 하니 조심 또 조심 태풍으로 인한 피해를 막을 수 있는 방법을 찾아봤다 실제 2003년 태풍 매미로 인해 부산시내 17,000여 세대 유리창이 깨지는 사고가 발생하였고 울산광역시 고층아파트 베란다 창문 500여장도 파손되었다고 한다 그럼 유리창을 보호하기 위해 무.. 2012. 9.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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