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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정보

우진이 동생(인형놀이)

by 푸레타 2012. 10.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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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우진이 고모에게서 택배가 왔어요~

저희 형님은 한두달에 꼭 한번 우진이 물건을 잔뜩 챙겨서 택배로 보내주신답니다

아가 옷 매장을 운영하시는데 그래서 우진이가 더 눈에 밟히시나봐요

얼마나 고마운지 몰라요~ㅠㅠ 

 


 

오늘도 택배가 와서 열어보니 옷이 이만큼이나;;;

전부 다 새옷이에요~

요즘 후기 적는게 익숙해져서 개인적인 택배도 사진부터 찍고보네요..ㅋㅋㅋ

항상 요렇게 꽉꽉 채워서 보내신답니다..아직 못입혀본 옷도 많은데..

 


겨울에 입을 수 있는 외출복 두벌이랑 내복 세벌

그리고 패딩잠바 하나, 양말 4켤레~알로앤루 기저귀가방까지~

이번엔 옷만 보내셨지 그 전엔 이유식기부터 빨대컵, 부스터, 무릎보호대, 신발, 모자, 이불, 미니범퍼침대, 아기장난감 뭐 등등 이루말할 수가 없네요

조카꺼 물려받은 건 더 많구요..우진이 물건 95%는 형님이 다 주신거 같아요;;

아휴~이 은혜 어떻게 하면 다 갚을 수 있을까요?ㅠㅠ


 

패딩잠바는 양면이에요~~이제 곧 겨울이 다가오는데 따뜻하게 날 수 있겠네요~~^^

아래는 직접 입은 모습~아직 약간 크지만 외출할땐 안에 옷 입을거 감안하면 괜찮은거 같아요^^

 

 

옷잔치 다 끝내고 우진이 노는 시간..ㅋㅋ

며칠 전 아지맘향이네 블로그에 놀러갔다가 쌍둥이가 함께 토닥토닥 노는 모습을 보니 어찌나 부럽던지요

혼자노는 우진이가 외로워 보이기까지..ㅠㅠ


 

그래서 급동생 만들어줬어요..ㅋㅋㅋ

동생이름은 알로구요ㅋㅋ (여동생 루도 있어요..ㅋㅋ)

알로 등에 업고 열심히 돌아다닙니다..ㅋ

 

바깥구경도 시켜주구요..

 

 

바운서 탈때도 함께입니다..ㅋㅋ

 

 

요즘은 바운서 태우면 벨트 해놔도 몸을 다 빼버려서 앉히지는 못하고

그저 저 벨트 먹기 바쁩니다..;;

매번 빨기도 귀찮고 이제 바운서 치워야겠네요;;ㅋㅋ



 

바운서 버클 입에 물고 좋다고 웃네요..ㅋㅋ

맛있니??^^

 

 

형의 친구가 되어준 알로 동생..

앉아있는 모습까지 형이랑 똑같네요..ㅎㅎ

울 우진이 외롭지 않도록 니가 수호신해다오..

 

 

손가락 꾹 한번 눌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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