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이유식) 채소육수 만들기

나는 이유식 만들때 채소를 미리 손질하여 다 얼려두는 편인데

채소 삶은 물은 훌륭한 육수가 된다

오늘은 시금치랑 애호박, 양파, 당근을 다듬었는데 하나씩 삶아서 다지고 얼리는 동안

그 물을 버리지 말고 계속해서 사용하기

 

 

좀 큰 냄비에 물을 많이 붓고 삶으면서 다시마 한조각까지 잘 씻어서 넣으면 더욱 좋을 듯

 

 

난 오늘 작은 냄비에 해서 다시마까진 못넣었고 채소만 푹푹 삶아 익힘..ㅋㅋ

 

 

재료 손질 끝난 후 나온 국물~~ㅋㅋ

삶으면서 나온 채소 조각들을 체로 걸러주니 진국이 따로 없구나야~~ㅋㅋ

락앤락에 담아 얼려두고 이유식 만들때 사용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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