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기 이유식 들어와서 쌀미음부터 시작하여 채소 하나씩 추가하여 먹였는데
어느새 감자, 고구마, 애호박, 브로콜리, 오이 5가지나 먹였다..
하나씩 3일정도 먹여 알레르기 같은 이상반응이 없는지 살펴봐야한다..
재료 하나씩 한 다음엔 이젠 이상반응이 없었던 재료 2가지를 섞어서 이유식을 만든다..
난 이번엔 감자브로콜리 미음을 만들었는데
손질해놓은 재료 아무거나 두가지 함께 섞어 만들어봐도 좋을 것 같다
만드는 법 또한 무지 간단하다는거..
재료 : 재료 : 쌀 15g(1큰술), 감자 10g(큐브 1알), 애호박 10g(큐브 1알), 물 200ml
(다른 재료도 10g씩 큐브 1알 정도 넣어주면 된다)
만들어놓은 쌀가루 수북히 한스푼 넣고 얼려놓은 재료 두가지 함께 투하~
* 감자 및 애호박, 브로콜리 손질법 : 여기 클릭
* 오이 손질법 : 여기 클릭물 200ml를 넣고 센불에서 끓이다가 끓어오르면 약한 불로 줄여 7분간 더 끓인다..
양이 워낙 적어 눌러붙지 않도록 잘 저어가며 끓인다
그리고 체에 내림~
브로콜리 같은 건 암만 잘 갈아도 미세한 알갱이들이 많아서 체에 내려줬다
그리고 이유식 보관용기에 담아 하나는 오늘 시식용, 하나는 냉장고, 하나는 냉동실로 직행..ㅋㅋ
나는 플라스틱 용기 대신 글라스락을 쓰는데
플라스틱 용기에 비해 안전하고 모든 면이 다 좋지만 단점은 눈금이 없다는거..
그래서 얼마 먹는지 잘 모를 수도 있는데
젖병에 담아 용량 확인하고 담아도 좋겠지만 국자가 한번에 얼마 담기는 지 확인하는 것도 괜찮다
내가 쓰는 저 노란 국자는 가득 담으면 한번에 20ml, 반만 담으면 10ml정도 담기는 지라
글라스락에 두스푼 반정도 넣으니깐 50ml가 되는 셈이다~~
감자애호박, 감자오이, 감자브로콜리 미음..고구마애호박, 고구마브로콜리 미음 등~다양하게 만들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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